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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종서 교수 : 증산도 민족종교로는 보기 드물게 동서양의 종교적 가르침을 모두 어우르고 있다

서울대학교 김종서 교수(종교학과)는 강증산의 가르침에 배어 있는 민족의식과 개혁의 정신을 이렇게 말했다. “민족종교로는 보기 드물게 동서양의 종교적 가르침을 모두 어우르고 있습니다. 국운이 흔들리던 당시 상황에서 기존의 유교와 불교만으로는 부족하며 서양의 기독교만으로도 구원할 수 없다고 본 것입니다. 동서양의 종교에 무속신앙까지 포함해 모두를 가지고 종교적 비전을 제시한 것이 강증산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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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6&artid=17016&pt=nv#csidx48e842ae7917f559565a0d4944f08c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