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설

들숨과 날숨이 연결되어 순환하듯이


들숨과 날숨이 연결되어 순환하듯이

타인을 향한 글쓰기는 자신을 향한 글쓰기와 연결되어 있다.

세상과의 소통은 자신과의 소통을 전제로 한다.

그것은 양방향으로 움직이는 이해의 다리이며

깊은 만남을 통한 치유와 성장을 동반한다.

글쓰기는 사고력 차원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전인적인 작업이라는 뜻이다.

뭣이 중헌디?



'사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민용 복면가왕 복귀  (0) 2017.01.05
자기와 무관한 일  (0) 2017.01.03
AI가 고양이에게  (0) 2016.12.31
‘송박영신(送朴迎新)’  (0) 2016.12.28
기대치만큼 열심히 하면 되고  (0)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