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을 택하지 않고서는 사는 재미도 보장받을 수 없다.
보이지 않는 신이 내 곁에서 나를 관찰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조상님?)
'신의 도구'로 살아가는 순간들에 만족하는 것이다.
우리들 각자는 남들이 할 수 없는 일을 사명으로 부여받았다.
자신이 양념한 요리가 자기 혀에 제일 잘 맞는건 당연한 일이며, 내 손이야말로
내 입맛을 위한 최고의 요리사인 것이다.
- 약가의 거리를 둔다 중-
단언컨대 내 손이 최고의 요리사는 아니다.
내 입맛도 못맞추는 내 손은 똥손~
하지만 귀여운 똥손~
누군가는 내 요리를 맛있게 먹어줄 수도 있을거다.
라면 정도는 금손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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