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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법은 쉬우면 쉽고 어려우면 실로 어렵다

첫째로는 견고한 마음을 가져아 한다.

다음으로는 변하지 않는 항구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들은 사람으로 태어나 세상에서 많은 업을 지어오면서 일단 수행을 하여 생사를 벗어나려고 하는데,

어찌 숙세의 습기를 짧은 기간에 단번에 놓을 수 있겠는가?

지장보살은 "중생을 다 제도하여야 비로소 보리를 증득하고,

지옥이 다 비지 않으면 성불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큰 서원을 발하였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