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검색을 그렇게 하고
확신을 하고 갔는데
실패다
손님없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난 맛집평가는 에누리 없이 하는편이다
피자세트시켜서
클래식으로 함박만 바꿨다
우선 가격대가 알아본 바 보다 6천원 가량이 더 비쌌다
피자는 냉동인건지..
냉동 먹어봐도 이러지않았는데
도우가 투명한 찌짐 즉 전 같은 모양...
냉동보다 맛이 없었다
이 얄팍하고 가벼운 세트조합
가격대비 정말 옳지않았다
음료빼고
세트가격만 3.1이었다
깊이있는 맛집을 기대한 내가 또 바보였던건가
그돈이면 더 알찬 먹거리가 분명 더 있다
아.. 내돈 내고 먹은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먹어준 소탈하고 입맛 착한 그녀가
고맙고 미안하다
솔직히 말하면
블로그 믿고 가서 성공한 집이
1도 없었던것같다
이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테다
피자는 귀찮아서 안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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